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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애드센스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알아둬야 할 6가지 [티스토리]


요즘에는 구글 애드센스 승인단계가 어려워져서 애드고시라는 말이 생길 정도인데요. 유튜브는 재생시간 4000시간, 구독자 1000명이라는 조건을 만족하면 승인받을 수 있지만 티스토리는 정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알아둬야 할 6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 포스팅 글자수는 1000자 이상으로 해라?

글자수는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글자수를 1000자 이상 적으라는 이유는 글자수가 많을수록 방문자가 게시글을 읽는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블로그 최적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글자수를 늘리려고 쓸데없는 내용을 추가한다면 오히려 체류시간 10초 블로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1000자 이상 써야지라고 마음먹기보다 글의 주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보고 알맞는 정보를 늘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400자를 적은 게시글도 있는데 2주만에 승인을 받았어요.


두번째, 게시글 1개당 사진은 1장만 넣어라?

사진이 많아질수록 포스팅을 읽는 속도가 빨라지고 체류시간이 짧아질 뿐 애드센스 승인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어떤 블로거는 여러개의 사진을 한 개의 사진으로 만들어서 올렸다고 하는데 그럴 필요없습니다. 저는 맛집포스팅을 하면서 사진 4개에 글자수 500자 정도 적은 글이 많은데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세번째, 기사 복사, 붙여넣기 하지말아라?

전체 글의 10% 정도는 다른 사이트에서 복사해온 글이어도 상관없지만 무분별한 복사, 붙여넣기는 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많은 양을 복사해야 한다면 직접 글을 작성해서 포스팅해야 빠른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네번째1일 1포스팅을 꼭 해라?

1일 1포스팅은 블로거가 되기 위한 최소조건입니다. 따라서 1일 1포스팅 이상 작성해야 방문자수 증가와 빠른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하루에 1.5 포스팅을 목표로 한 결과, 30일동안 50개의 포스팅을 할 수 있었고 방문자수 10000명을 달성했습니다. 방문자수가 만명정도 됬을 때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어요.


다섯번째, 한번 발행된 글은 수정하면 안된다?

네이버, 다음, 구글, 빙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수정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글의 제목은 되도록 바꾸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면에 글의 내용을 수정하고 싶을 때에는 얼마든지 바꿔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구글 애드센스, 텐핑, 다음핏과 같은 광고를 새로 삽입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1~2번으로 끝내야 합니다.


여섯번째, 글 발행 예약을 많이하면 안된다?

여행을 가거나 장시간 글을 쓸 수 없을 때 예약발행은 아주 좋은 기능입니다. 하지만 예약 발행을 너무 많이 하는 것은 블로그 저품질과 애드센스 비승인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5개 정도만 예약발행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5개 이상 예약발행을 하고 싶다면 5개는 예약을 해두고 나머지는 임시저장을 해놓고 필요할 때 발행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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