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일본 도쿄 여행을 위해
도쿄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고
도쿄 시내로 이동했습니다.
이용요금(가격) : 편도 4000엔, 왕복 8000엔
(나리타공항-신주쿠)
키오스크(KIOSK)는 편의점인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KTX역에 있는
스토리웨이(STORY WAY) 편의점이에요.
여기서 복숭아물(백도)를 140엔에
파는데 꼭 드셔보세요.
여기서 사먹고 4박 5일동안
복숭아물만 6병을 사서 마셨습니다..
(일본에서 제일 맛있었어요)
나리타공항에서 기차표를 왕복으로
구매할 때에는 돌아오는 표를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잃어버리면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다시 사야 해요...
나리타익스프레스 좌석은
캐리어를 발 앞에 놔도 될 정도로
자리가 넓어서 편합니다.
좌석 손잡이 부분에 콘센트가
있어서 기차를 타고 가면서
핸드폰이나 보조베터리를
충전할 수도 있어요.
창가 측은 왼쪽 손잡이에
복도 측은 오른쪽 손잡이에
충전 코드가 있습니다.
일본은 110V를 사용하기 때문에
변환기(돼지코)가 꼭 필요해요.
좌석당 콘센트가 1개여서
USB 충전 케이블을 2개 꼽을 수
있는 충전기를 챙겨가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