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대구발 특가로 왕복 14만원대
일본 도쿄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비행시간이 1시간50분으로 짧지만
기내식에 대한 기대가 컸어요.
해외여행의 꽃은 기내식이죠 ㅎㅎ
대구-도쿄나리타 기내식은 간단한
햄치즈치아바타였습니다. 도시락같은
기내식을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했어요..
물론 저가항공에 특가였으니
이 정도도 감지덕지겠지만요..
기내식 종류는 햄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한가지였고 음료수도 제주감귤 주스,
생수 두가지 뿐이었는데
콜라가 없어서 당황했어요..
상자를 열면 샌드위치가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아래부분이 뜨거우니 조심해서
열어야 해요. 데일뻔 했습니다.
용기에도 뜨거우니 조심하라고 적혀있어요.
화질이 구리지만 햄과 치즈가 보이시죠?
겉에 빵은 조금 뻑뻑했어요.
소화가 잘 안됩니다..
승무원에게 한개 더 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정량이라 안 된다고 하면서
확인해보겠다고 하더니 내릴 때까지
깜깜 무소식이었어요...
확인했으면 얘기라도 해줘야지..
아니면 처음부터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던지.. 괜히 기대하게..
기내식 후기는 역시 대한항공,
아시아나 기내식이 맛있다입니다..
에어부산 10만원대 항공권 구입 [내용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