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일본 도쿄여행을
하면서 록시땅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하라주쿠 '요고로'에서 시금치카레를
먹고 시부야로 넘어와서 식사류는
못 먹고 디저트를 먹게됬어요.
(하라주쿠-시부야 : 걸어서 20분거리)
확실히 봄이라 그런지 스타벅스는
사쿠라음료를 팔고 록시땅카페는
봄맞이 딸기디저트가 인기가
많아 보였습니다.
저는 왼쪽 맨위에 딸기,초코,커피디저트와
가운데 맨위 크렘브륄레를 주문했습니다.
배불러서 1개로 둘이 나눠먹으려 했는데
록시땅카페는 1인 1주문이라고 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왼쪽은 딸기와 바나나아이스크림이
들어있고 초코시럽을 뿌려먹는 디저트에요.
아이스크림은 시원하고 초코랑
딸기를 같이 먹으니 달달했어요.
아이스크림 밑에는 생크림,
딸기시럽이 있는데
섞어 먹어야 맛있답니다.
가운데는 과자, 초코, 딸기 디저트에요.
정말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조합이죠?
하지만 3번 먹으면 없는게 함정....
오른쪽은 커피, 설탕을 넣은
반죽을 오븐에 구운 느낌이 들었어요.
초밥뷔페 냉동맛이 느껴져서
저는 별로였는데 같이 먹은
언니는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기준으로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 록시땅 크렘브륄레입니다.
부드러운 계란위에 설탕을 뿌려서
오븐에 구운 것 같았어요.
진짜 부드럽고 달달해요.
달고나(띠기) 맛인데 입 안에
넣으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화장실에 떡하니 록시땅 비누와
핸드크림이 있더라구요 ㅎㅎ
밥, 디저트 먹고 꼭 가보세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