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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대중교통 분실물 쉽게 조회하는 방법 (버스,지하철)

 

버스나 지하철에서 물건을 놓고 내리면 어디로 연락해야 할까요?

택시에서 물건을 놓고 내리면 택시회사에 전화해서 분실물이 있냐고 물어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버스의 경우 버스마다 회사가 다르기 때문에 분실물을 조회하기가 어렵고 지하철의 경우 역사마다 역무실이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잃어버린 위치를 모르게 되면 찾기가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2018년 1월 22일 부터는 대중교통분실물 등록 및 조회가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LOST112)로 통합운영됨에 따라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조회하고 분실물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분실물을 찾을 수도 있고 신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최근 등록된 분실물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잃어버렸을 때 빠른 대처가 가능할 듯 합니다.

 

분실물 종류, 분실자 이름을 알고 있다면 습득물 상세 검색을 통해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앞으로 버스, 지하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잃어버린 분실물은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에서 찾을 수 있겠네요

 

경찰청 유실물통합포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