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일유업에서 새로나온 과일젤리
디저트를 먹어 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디저트 이름은 '데르뜨'입니다.
과일 워터젤리로 복숭아(백도),
오렌지, 자몽맛이 있어요.
용량 : 130g, 칼로리 : 105
가격 : 3개 4,000~5,000
약간 알코올이 들어간 것처럼
칵테일 맛이 나는 게 특징입니다.
자몽은 특유의 씁쓸함이 있을 줄
알았는데 달콤한 자몽맛이었어요.
자몽 알갱이 크기가 크죠?
알갱이를 둘러싼 액체는 젤리에요.
처음에는 물처럼 마실 수 있을 줄 알고
마셨는데 안 나오더라구요....
젤리에서 칵테일 맛이 납니다~
오렌지도 달달했는데 입맛이
돋을만큼 상큼함이 살아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세가지 맛중에
제일 빨리 먹게 되더라구요.
데르트의 특징은 과일을 둘러싼
젤리에서도 과일 맛이 느껴지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일이랑 젤리를 같이
먹어야 더 맛있어요~
복숭아(백도)는 정말 코코팜 느낌입니다.
한눈에 봐도 코코팜 알갱이가 보이시죠?
코코팜 알갱이, 복숭아 알갱이가
들어있는데 다른 과일맛보다
크기가 좀 작아요.........
세가지 맛중에 가장 익숙한 맛입니다.
아이들 간식이나 아침에 바쁠 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로 추천드려요~~
